가수 나훈아의 마지막 콘서트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2024년을 마지막으로 가요계 은퇴소식을 전했습니다. 2024년 나훈아 콘서트 예매 일정과 방법, 시간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 콘서트 때마다 많은 인원이 몰렸지만 특히나 이번 콘서트는 그의 마지막 공연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1차 진행된 예매는 빠른 속도로 매진된 바 있습니다.
나훈아 콘서트 예매 일정
이번 나훈아 콘서트는 2024년 4월 27일 인천을 시작으로 청주, 울산, 창원, 천안, 원주, 전주로 7개 도시에서 진행됩니다. 인천은 3월 19일 오전 10시에 티켓이 오픈되어 빠르게 매진되었습니다. 그 외 지역의 티켓 오픈 날짜는 아래와 같습니다.
| 티켓 오픈 일정 | |||
| 장소 | 공연일정 | 티켓 오픈일 | 공연장소 |
| 인천 | 4월 27일(토) | 3월 19일(화) 10시 | 송도컨벤시아 |
| 청주 | 5월 11일(토) | 3월 26일(화) 10시 | 석우문화체육관 |
| 울산 | 5월 18일(토) | 4월 2일(화) 10시 | 동천체육관 |
| 창원 | 6월 1일(토) | 4월 9일(화) 10시 | 창원체육관 |
| 천안 | 6월 15일(토) | 4월 16일(화) 10시 | 유관순체육관 |
| 원주 | 6월 22일(토) | 4월 23일(화) 10시 | 원주종합체육관 |
| 전주 | 7월 6일(토) | 4월 30일(화) 10시 | 전주실내체육관 |
가수 나훈아는 고마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퇴 소식과 마지막 콘서트 소식을 편지로 알렸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말을 따르고자 한다며 좋아해 주셨던 팬도 쓴소리를 했던 안티도 모두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편지를 전했습니다.
이에 마지막 콘서트 타이틀도 '고마웠습니다'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많은 팬들이 이번이 마지막 공연이라 아쉬워 하면서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예매가 진행되지만 장소도 모두 다르고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이라 예상되오니 빠른 예매가 필요하겠습니다.
나훈아 콘서트 예매 방법
나훈아 콘서트 예매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매처는 예스24이므로 예스24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비회원이신 분들은 회원가입을 하시고 로그인과 본인인증을 합니다. 나훈아 콘서트를 선택하여 원하는 공연 날짜와 시간을 선택합니다. 좌석을 선택한 후 티켓 가격과 할인 방법을 선택합니다. 배송 방법을 정하고 결제를 진행하시면 예매가 됩니다.
나훈아 콘서트를 즐기시는 분들이 이번 마지막 콘서트에 많이 몰릴 것이 예상되므로 티켓팅 팁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서버 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 접속(구글 '서버 시간' 검색)합니다.
둘째. 집 보다는 PC방에서 티켓팅을 시도합니다.
셋째. 좌석을 고른다는 느낌보다는 한 좌석만 공략합니다.
넷째. 무통장 입금을 진행합니다.
다섯째. 팝업 차단을 해제합니다.
접속자가 많기 때문에 튕길 수 있어서 PC방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고 카드 결제보다는 추후 입금해도 되는 무통장 입금이 수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좋은 좌석에서 보겠다는 생각에 좌석을 고르다가 매진이 되는 경우가 수두룩 하기 때문에 좌석을 고르다가 시간 보내지 마시고 대략적으로 어느 쪽에서 보겠다는 포지션만 정해놓으신 후 빠르게 좌석 선택을 해서 넘어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예매 시 사이트 팝업을 차단해 놓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필수입니다.
나훈아 콘서트 예매 가격
나훈아 콘서트 예매 가격은 좌석마다 다르며 R석은 16만 5천원, S석은 14만 3천 원, A석은 12만 1천 원입니다. 공연별로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동시 접속자가 많아 좌석이 겹칠 경우 먼저 예매를 완료한 사람에게 배정이 됩니다. 첫 번째 인천 공연의 예매는 3분 만에 매진이 되었으므로 위에 알려드린 팁을 적극 활용하여 예매에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티켓은 재발권이 되질 않기 때문에 보관에 항상 유의하셔야합니다. 실물 티켓 이외의 예매확인증, 입금확인서, 카드 명세서 등으로도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이 외의 유의사항은 예매 사이트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마지막인만큼 나훈아 콘서트 예매에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